주체40(1951)년 3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협의회에서는 세계전쟁사는 물론 인류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사랑의 조치가 취해졌다.
그이께서는 결론에서 공습피해를 덜 받을수 있는 지대에 학교위치를 정하는 문제, 교복과 학용품 등을 국가에서 무상으로 공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학교설치와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온 나라 인민의 축복속에 주체40(1951)년 7월 1일 전국의 여러곳에서는 영예군인학교(당시)들이 일제히 개교하였다.
그 한없는 사랑속에 많은 영예군인들이 전후 이 학교를 거쳐 나라의 이름있는 대학들에서 마음껏 공부할수 있었고 영예군인공장을 비롯한 중요 공장, 기업소들과 여러 부문에서 나라의 부강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며 혁명의 꽃, 애국의 꽃을 더 활짝 피워나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