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39

공예 《주체사상탑》

주체74(1985)년 11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본 다이니찌무역주식회사와 선박 《다이니찌마루》 선원들이 드린 선물이다.

주체사상탑과 지구의를 하나의 구도속에 기발하게 결합시킨 선물에는 력사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높은 칭송이 담겨져있다.

선물을 올리면서 부사장은 이 선물은 회사의 전 사장이 생전에 구상하였고 회사직원들과 선원들이 완성하였다고 하면서 주체사상탑을 축으로 하고 주체봉화의 찬란한 빛발을 등대로 하여 돌아가는 이 지구의와 같이 세계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축으로 하여 돌아간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는 만민이 다함없이 우러르는 주체의 태양이시다고 말하였다.


 

석탄조각 《탄부》

주체91(2002)년 2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 서기장이 드린 선물이다.

근로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현시대, 자주시대가 나아갈 길은 오로지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한길밖에 없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득한 그는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따르려는 자기의 심정을 반영한 뜻깊은 선물을 마련하였다. 선물은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캐낸 석탄덩어리를 정교한 세공술로 가공하여 만든것이다.

선물은 한 탄부가 자기의 귀여운 딸에게 오늘 영국 탄광로동계급의 생활은 어려워도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 주체사상의 빛발을 따라나간다면 반드시 행복의 앞날이 밝아온다고 이야기해주고있는 모습을 형상하였다고 한다.

 

금도금공예 《가네샤신》

주체106(2017)년 2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서기장이 드린 선물이다.

《가네샤신》은 힌두교에서 지혜의 신으로 불리우고있으며 힌두교도들은 지혜와 번영, 단결을 상징하는 《가네샤신》을 숭배하고있다고 한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세계에서 가장 걸출한 령도자로 모시고 따르려는 서기장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그는 선물을 전달하면서 세계의 모든 인민들을 단합시켜 악이 없는 번영하고 자주적인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선물을 삼가 올린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