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의 항일무장투쟁은 가장 포악한 제국주의강적을 상대로 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간고한 유격전쟁이였다.
주체20(1931)년 12월 16일 중국의 연길현 명월구에서
유격전을 벌릴만한 토대도 마련되여있지 못한 조건에서 그이께서 믿으신것은 인민이였다.
그이께서는 회의참가자들앞에서 인민이 국가이고 후방이며 정규군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벌리게 될 유격전은 인민전쟁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선언하시였다.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전쟁이 정식으로 선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