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41

장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3(1984)년 5월 에스빠냐공산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 싼띠아고 까릴요가 올린 선물이다.

선물은 중세기 아랍강점자들을 반대하여 싸운 에스빠냐의 한 민족적영웅이 사용하던 장검을 형상한것으로서 에스빠냐사람들은 이 장검을 자유와 독립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한다.

싼띠아고 까릴요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선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 아들에게 조선에 가면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의 친선적인 인사와 뜨거운 지성이 담긴 선물부터 올려줄것을 당부하였다고 한다.


 

수정공예 《위대한 선군정치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105(2016)년 8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회 상원의원 아부둘라히 아다무가 올린 선물이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선물을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수정공예에 형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전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정치가,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시라는것을 상징하고있으며 시계는 조선의 시간에 맞추어 세계가 계속 돌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나무공예 《아스떼까달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2(2013)년 4월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이 올린 선물이다.

메히꼬의 아스떼까종족은 오래전부터 높이가 1.5m나 되는 돌에 달력을 새겨넣고 계절과 시간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대표단단장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과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헌신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은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