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45

공예 《천리마동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69(1980)년 9월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드린 선물이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와 당창건 35돐을 맞으면서 드린 선물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그는 주체위업의 개척자이시며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 선물을 올리게 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혁명가들은 드높은 신심을 가지고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라고 하였다.

 

자기공예 《비둘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5(2006)년 4월 그리스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드린 선물이다.

그리스공산당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선물에 담기 위해 여러차례 협의회를 진행한 후 자기공예 《비둘기》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벽옥조각 《조선로동당 당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5(2016)년 로씨야 《쓰뜨로이까-5》유한책임회사 부총사장이 드린 선물이다.

붉은 벽옥은 예로부터 굳기로 유명하고 돌이 가지고있는 약효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용되여왔다고 한다.

부총사장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계승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며 붉은 벽옥처럼 굳세고 푸른 연옥처럼 푸름을 잃지 않는 영원한 인민대중의 당으로 자기의 빛을 뿌리게 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