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인민들의 마음속에 새겨진 말- 야전

야전차의 불빛, 야전렬차의 기적소리, 색날은 야전솜옷, 야전복, 전선길의 야전식사, 깊은 밤의 야전리발…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의 나날에 생겨난 시대어이다. 

현지지도의 길에 서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회억할 때면 그 누구라할것 없이 눈에 푹 익힌 수수한 옷차림, 색날은 야전솜옷, 야전복을 떠올리군한다.

금수산태양궁전에 보존되여있는 야전렬차안의 야전솜옷과 야전복, 보풀이 인 장갑, 집무탁에 놓여있는 인민생활과 관련한 문건들은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야전생활을 하시다가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을 그려보게 한다.

참으로 《야전》이란 두 글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