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1월의 맹세 (1)

2023년  새해 첫 아침부터 만수대언덕으로는 수도시민들의 마음과 마음들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조선의 한해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경모의 대하는 비단 그리움의 감정만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일편단심 충성을 다하여온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직하게 받들어 갈 결의가 차넘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