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에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직후 건군로선을 제시하시고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지휘관들을 키워내기 위한 평양학원의 터전도 잡아주시며 중앙보안간부학교를 비롯한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의 교육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정규무력의 여러 병종부대들을 조직하여주시여 마침내 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나라가 해방된지 불과 2년 남짓한 기간에 혁명적정규무력을 건설한것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창조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인것이다.

조선혁명에서 가장 준엄한 시기였던 1990년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정치사상적으로 우월하고 도덕적으로 건전하며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혁명강군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