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47

수정꽃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91(2002)년 4월 몽골정부문화대표단이 드린 선물이다.

대표단성원들은 조선방문에 앞서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마음을 담아 그이께 수정꽃병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자기 나라의 가장 이름있는 공예사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이 선물을 마련하였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대표단단장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말하였다.


기상관측기 《제우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9(2010)년 9월 로씨야 아그로쓰뜨로이유한책임회사 사장이 드린 선물이다.
립체면으로 된 이 관측기의 매 면에는 측정계기들(시계, 로점습도계, 기압계, 온도계)이 설치되여 회전하게 되여있다.
선물을 올리면서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과 당당히 맞서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나라이다, 이러한 나라가 대국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김정일각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안고 이 기상관측기를 마련하였다, 그이는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을 통치하는 하늘의 제왕이며 인간생명의 보호자였던 제우스보다도 더 위대하고 훌륭한분이시다고 말하였다.

동공예 《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4(2015)년 8월 윁남공안성 안전총국에서 드린 선물이다.
선물은 윁남에서 12~13세기에 출현한 동북을 형상한 공예품이다.
동북은 윁남의 발전력사를 보여주며 윁남민족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선물에는 태양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사람들의 로동생활을 반영한 그림들, 학, 사슴을 비롯한 동물들 등이 형상되여있다.
공예품에 형상된 사람들은 당시의 근로하는 인민들을 형상한것으로서 윁남인민의 근면성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