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49

백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기념하여 주체73(1984)년 3월 22일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정부에서는 백송을 정성껏 마련하여 삼가 선물로 올리였다.

베이징시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을 방문하신 감격적인 나날들을 잊지 못해하며 정성을 담아 백송을 선물로 마련하였다.

선물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굳건해진 조중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의 친선단결을 영원히 고수하며 빛내이려는 베이징시정부와 전체 베이징시민들의 뜨거운 진정이 그대로 담겨져있다.

석결명
당시 보건부문에서 사업하고있던 말리의 사회계인사인 케이타 아루나는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시대의 향도성으로 우러르며 그이의 탄생일을 앞두고 장수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장수약재들을 탐문하였다.
그러던중 석결명이 제일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는 3년간이나 전국각지를 편답하면서 그 약재를 구하기 위해 애썼다.
녀성의 몸으로 약재를 찾아 그가 걸은 길만 하여도 6 000여㎞에 달한다고 한다. 끝내 약재를 찾아낸 그는 해를 두고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여 약재의 진가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과학적조성까지도 분석한 다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선물로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