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시는
회향
주체71(1982)년 6월 수리아인민군 참모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께 수리아사람들이 옛날부터 귀한 약재로 일러오는 회향을 선물로 올리였다.
회향은 희귀한 약초인것으로 하여 그것을 구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지만 그는 위대한 수령 님의 건강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소망이라고 하면서 애써 노력하여 끝내 깊은 산중에서 한 로인이 회향을 재배하고있다는것을 알아냈다.
찾아온 사연을 전해들은 로인은 가보로 더없이 귀중히 여기며 키워온것이지만 온 세계가 칭송하는 위대한분에게라면 자기 가문의 성의를 다하고싶다고 하면서 잎사귀 하나 상할세라 한포기한포기 흙채로 떠서 포장하여주었다.
절세위인의 안녕과 건강을 바라는 이토록 숭고한 마음들에 의해 장수약초 회향은 대양과 대륙을 넘어 조선으로 옮겨오게 되였다.
짧은잎설송나무
레바논의 주체사상연구조직성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의 탄생 65돐에 즈음하여 짧은잎설송나무를 삼가 올리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사상사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 위대한 수령 님에 대한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해하며 한자리에 모여앉아 오래동안 의논하던 끝에 특별히 아름다우며 레바논의 상징식물로 불리우는 짧은잎설송나무를 선물로 올리기로 하였다.
이렇게 되여 레바논사람들이 특별히 사랑하여 국기에도 그려넣었으며 가장 존귀한분들에게만 선물로 올린다고 하는 짧은잎설송나무가 조선에 뿌리내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