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51

향은방울꽃

향은방울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45돐에 즈음하여 뽈스까의 어느 한 종합대학식물원 종업원들이 여러종의 약초 및 향료식물들과 함께 올린 선물식물이다.

식물원원장은 1980년대말 자기 나라를 찾은 조선의  원예대표단을 만나 이야기하는 과정에 조선에서 가는곳마다에 약초생산기지가 튼튼히 꾸려진데 대하여 들으면서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완전히 매혹되여 그이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정을 약초식물들과 향료식물들에 담아 전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자기 연구소에서 재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는 향은방울꽃을 비롯한 약용식물들을 정히 골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선물로  올려달라고 부탁하였다.


바다코끼리상아공예 《조선의 기상》

바다코끼리상아공예 《조선의 기상》은 주체108(2019)년 5월 7일 로씨야에서 살고있는 한 해외동포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그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을 받고계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칭송과 흠모의 마음을 담아 성의껏 마련하였다. 

선물의 앞면에는 4마리의 조선범이 섬세하게 형상되여있고 뒤면에는 《울라지보스또크》라는 글이 영어로 표기되여있다.

선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예술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