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럼없어라》
세월을 넘어, 세대를 이어가며 조선의 어디서나 노래로, 시로, 구호로 랑랑히 울려퍼지는 《세상에 부럼없어라! 》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사회주의제도수립이 빛나게 완성된 주체50(1961)년에 창작된 노래이다.
이 노래는 외세에게 짓밟혀 온 강토에 《시일야방성대곡》의 처절한 곡성이 울린 때로부터 수십년만에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노래하고싶은 인민들의 감정의 분출로 하여 집체작으로 창작되였다.
노래에서 《우리의 아버진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우리의 아버진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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