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중국과 로씨야, 네팔, 알제리, 체스꼬, 단마르크, 몽골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업적토론회와 영화감상회, 강연회, 축전채택모임, 도서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땅에 가장 인민적인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 김일성주석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국가수반이나 지도자도 견주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가장 위대한분이시다, 조선은 비록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세상이 다 아는 강대국으로 되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의 령도밑에 세인을 놀래우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4일 일본 도꼬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중앙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중국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보고대회가 진행되였으며 길림시 인민대극원에서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