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백두밀림에서 터쳐오른 령장칭송의 만세소리는 오늘도

《작은 나라가 자기의 힘으로 자기를 보위하며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가.》

작고 약한 나라들의 끝없는 멸망으로 이어진 인류력사는 오래전부터 이런 운명적인 질문을 제기하였다.

바로 그 중대한 대답을 강력한 자위적혁명무력건설의 실천으로 력사에 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총대에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진로와 혁명승리의 비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91년전 4월 25일 백두의 수림속에서 조선의 첫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하시였다.

조선과 같이 작은 나라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켜나가면서 세계가 공인하는 군사강국으로 일떠설수 있은것은 혁명무력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자위적국방력건설의 초행길을 개척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