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건축물과 더불어 전해지는 이야기 1

백수십돌기의 년륜이 아로새겨진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을 맞으며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조선의 근로자들의 모습을 건축물을 통하여 본다.


천리마의 주인은 인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천리마동상형성안을 지도하여주시면서 우리가 오늘 이 천리마에 한사람을 앉혀놓으면 먼 후대들은 말우에 앉은 사람이 당대를 대표하는 어떤 개별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은 인민의 시대이라고, 그러니 인민의 모습을 형상하라고, 천리마의 주인들이 어떤 개별영웅이 아니라 인민이라는것을 똑똑히 알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붉은편지를 추켜든 남성로동자와 벼단을 안은 녀성농민을 태우고 푸른 하늘을 기운차게 날으는 천리마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나라의 주인으로 력사의 창조자로 자라나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조선근로자들의 모습을 새겨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