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혁명의 성지 만경대

《…만경대는 만가지 경치를 다 담고있는 아름다운 고장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만경대에는 오늘도 수난에 찬 어제날의 가난의 흔적이 력력한 추녀낮은 초가집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여있다. 바로 여기에서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주석께서 1912년 4월 15일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맏아드님으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시였다. 만경대를 돌아보면서 알게 된것은 쭈그러진 독과 농쟁기들을 통해 김일성주석의 조부모님들이 대대로 소작살이와 품팔이로 연명해왔다는 사실과 주석께서 어려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애국주의교양을 받으시면서 혁명의 큰뜻을 키우셨다는 이야기며 일가친척들모두가 대대로 조선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온 애국자들이였다는 사실이였다.

한마디로 만경대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일가가 대대로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고 조선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싸워온 말그대로 혁명의 집이며 조선의 새 기원이 밝아오고 주체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혁명의 성지였다.…》

뜌니지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하이파 페르시가 2015년에 쓴 도서 《나의 아버지와 조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