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생애를 관통하는 혁명방식, 정치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서 배우시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 일은 중대한 국가사업이면서 동시에 가장 행복한 생활, 가장 즐거운 휴식이였다.

주체83(1994)년 4월 미국 CNN  TV방송회사 기자단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다, 그래서 자신께서는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에게서 배우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사람들의 육성은 물론 숨결, 눈빛, 표정, 말투, 손세, 몸가짐까지도 자신께서 직접 포착하시고 그들의 요구와 지향을 로선과 정책에 담으시였다.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에게서 배우시였기에 주체사상과 같은 불멸의 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었고 수령으로서의 탁월한 지도능력을 지니실수 있었으며 철학과 경제학, 문학과 심리학의 대가로도 되실수 있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인민들속에서 한생의 시작과 끝을 빛나게 장식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의 구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