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53

유리꽃병

이 유리꽃병은 주체102(2013)년 4월 15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이  세계혁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그이를 충성다해 따르려는 마음을 담아 마련하여 삼가 올린 선물이다.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선물에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온 세계에 자주화의 꽃이 만발할것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은주전자

주체106(2017)년 9월 뛰르끼예의 어느한 회사그룹 리사장은 특별히 주문하여 완성한 은주전자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선물로 올리였다.

리사장은 선물을 올리면서 《이 선물은 순결함과 완벽함을 상징하고있습니다. 귀국인민들과 친선의 뉴대를 이어 앞길에 가로놓인 난관들을 깨끗이 가셔버리고 훌륭하고도 완벽한 협조관계를 마련해가려는 우리들의 진심을 귀국의 김정은령도자각하께 아뢰이기 위하여 이 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귀국을 어째보려고 하여도 김정은령도자각하께서 계시고 그이를 그토록 따르는 조선인민이 있는한 조선은 승승장구할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도자공예《송학연년》

도자공예《송학연년》은 주체104(201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를 방문한 중국 심양시의 한 유한공사경리인 재중동포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선물의 웃부분에 씌여진 《송학연년》과 《강산영고》라는 말은 《소나무와 학과 같이 장수한다.》와 《강산은 영원히 굳건하다.》는 뜻으로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시여 사회주의조선과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시기를 바라는 진정과 함께 절세위인을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려는 동포의 굳은 의지가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