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66

마노공예 《백조조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2(1983)년 9월 중국 흑룡강성친선대표단이 드린 선물이다.

선물은 한그루의 거목에 봉황새를 중심으로 뭇새들이 날아들어 우짖는 모습을 형상하였다.

중국사람들은 예로부터 봉황새를 행복과 장수의 가장 으뜸가는 상징으로, 뭇새들의 우짖음을 경사와 환희, 칭송과 축원의 상징으로 여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