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해방의 은인을 우러러 터친 인민의 환호 1

기나긴 세월 봉건적질곡과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자기들이 과연 누구들인지, 어떤 지위와 권리를 가져야 하는지 미처 모르고 살아오던 조선인민이 8.15의 해방과 더불어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 학교문전에도 못가보던 사람들이 학용품까지 보장받으면서 글을 배우고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건국사업에 떨쳐나섰다.

해방된 조국땅에 펼쳐진 새생활과 꿈만 같은 행복, 그것은 민족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님께서 안겨주신것이였다.

지금으로부터 79년전 8월 15일, 조선인민은 《김일성장군 만세!》,《조국해방만세!》를 목청껏 웨쳤다.

그날의 해방만세의 환호성은 온 나라 강산을 진감시켰다.